안녕하세요
세상사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프롬마크의 마크입니다.
대한민국의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수는 93만 5,086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10.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11%로, 65세 이상 9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에서도 알츠하이머치매는 76.04%, 혈관성 치매는 8.57%이면서 경제적인 비용 또한 심각한 수준입니다. 2021년 국가 치매 관리 총비용은 약 18조 7,000억원으로 GDP의 약 0.91%입니다.
얼마전 지인의 어머님께서 치매진단을 받으셨는데 지인의 부탁으로 다니시던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해당 정신건강의원에은 해당지역에서 유명한 의원이기도 하고 다양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셔서 해당 정신과 질병에 대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우울증이란?
우울증이란 일상적 우울증이란 사고,느낌, 행동 및 신체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현저하게 심각한 의학적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일상적 우울증의 증상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며 개인의 기능적인 능력을 상당히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우울증은 정신질환중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면서도 다양한 질병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다섯명 중 한명 정도는 일생 중 어느 한 시기에 우울증을 경험하는것으로 통계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두배 정도 많이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주요우울장애, 기분부전장애, 양극성장애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우울증의 증후와 증상에 대해서 2주이상 다음 증상중 5가지 이상을 포함하는 변화가 있을 때, 이것은 우울증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회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져있습니다.
증상들을 살펴보면 1) 정상적인 일상활동에서 즐거움이나 흥미상실 2) 슬픔이나 불안, 절망적인 기분의 지속 3) 과민 또는 초조 4) 죄책감, 공포 또는 무가치함 5)현저한 식욕의 변화 6) 피로 7) 불면이나 과다한 수면 8) 죽임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9) 이유없는 우음발작 10) 의사결정의 어려움 11) 성욕감소 로 볼수 있습니다.
홧병이란?
홧병은 우리나라 문화구너에서만 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질환으로 억울함, 분노의 억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신경)정신과는 이러한 문제를 치료하는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통계상으로 홧병은 우리 주변 사람중 20% 주분의 40%가 갖고 있습니다. 홧병의 원인은 남자의 경우 조기퇴직, 좌절, 경제적인 압박, 각종 스트레스이며, 여자의 경우 시댁과 갈등, 자녀 양육, 돈 걱정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홧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요법, 적절한 약물치료(항우울제, 항불안제), 환기요법(가슴에 응어리를 풀어야 함), 자기주장(분노, 억누르는게 아니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5. 규칙적 생활과 운동(긍정적인 생각, 적극성) 6. 인지 행동치료 (인지>생각바꾸기, 행동>이완,호흡요법, 바이오 피드백 치료) 7.스트레스 치료(아로마요법, 명상요법)
정신과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위에서 언급한 우울증과 홧병이외에도 정신과를 방문해서 치료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불면증입니다. 잠들기가 어려운 경우, 꿈을 많이 꾸며, 중간에 자주깨는 경우, 진통제를 자주먹거나, 눈이침침하고, 인통을 동반하며 자주 머슥거리고 체한것 같은 경우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우울장애, 정신신체장애, 심리상담, 소아문제, 섭식장애, 치매, 성기능 장애, 노인성 정신 질한 등도 치료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신과에 관해서 가장 흔하지만 잘못된 질문중에 하나가 정신과 약을 먹으면 중독이 된다? 라는 오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당 질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은 약의 오남용이 더해가 되며, 절대 중독되지 않습니다.
결론
실제로 치매이신 지인을 모시고 신경정신의원을 찾았습니다. 신경정신의원을 방문해보니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신경정신질환이 더이상 편견으로 바라보는 곳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스트레스와 다양한 정신적 질병들을 실제로 감기와 같은 질병중의 하나이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완쾌하고 치유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주변에 이러한 질병을 가지시고 계시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신경정신의원의 역활과 그와 관련된 여러 질병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도록 관리와 자기를 아껴주는 시간을 많이 가져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From ma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TGL(Tomorro's Golf League)이 여는 골프의 새로운 시대: 기술과 전통의 혁신적 만남 (0) | 2025.01.10 |
---|---|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향한 도전과 희망 (0) | 2025.01.09 |
일본 장수의 비결: 한국 노인들을 위한 통찰 (0) | 2025.01.06 |
한국에 설립될 예정인 노벨상 사관학교 "막스플랑크센터(MPI)"이야기 (1) | 2025.01.03 |
부산 기장 빌라드쥬 아난티 숙박 후기 (8) | 2025.01.02 |